2024년 8월 11일(주일)

묵상을 위한 본문 / 레위기 4:5~7

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기도

아버지 하나님

그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 속죄제의 제물이 다르고

그 피를 처리하는 방식도 달랐음을 보면서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 져야 될 죄악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신분과 위치에 따라

정결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시며

언제나 깨어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 성도들의 삶에 복 주시기를 원하옵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