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기도처 기도회

목적과 비전

북녘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나아가 복음통일 및 민족복음화 달성을 위해 송악기도처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며 기도하기 위함

송악기도처 연혁

송악기도처는 인천 강화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155마일, 248㎞에 이르는 휴전선이 설정되면서, 6·25전쟁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현장이자 현재에도 긴장이 가장 높은 곳이며,
남북의 문이 가장 먼저 열릴 수 있는 서부전선 DMZ내에 위치하고 있다.
송악기도처는 본래 전방관측소였으나 1987년 1월 인근에 도라전망대가 개관되면서 관측소 역할은 중단되었다.
1999년 10월 당시 조성태 국방부장관의 지시를 받은 1사단 12연대 연대장 김요한 대령의 협조 건의로 영락교회 당회에서는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처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내부수리 후 1999년 12월 14일 270여명이 참석하여 이철신목사의 집례로 첫 십자가 점등식 및 기도회를 가졌다.
그 후 매년 성탄절에는 십자가에 성탄을 축하하는 점등식과 타종을 하였고 2004년 이후에는 남북한의 상호비방 금지로 모든 종교행사도 못하게 되는 바람에
영락교회 통일기도대는 더 많이 기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09년 약 6,600여만원을 투임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다.
2024년 5월 14일 3억원을 투입하여 노후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매년 약 1천여명의 교인들이 송학기도처를 방문하여
북한 동포와 북한선교, 그리고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있다.

세부 활동 사역

– 정기 방문 : 송악기도처 정리 정돈 및 군 초소 위문품 전달(매월)
– 수시 방문 : 년중 신청에 의한 수요를 파악하여 연간계획 수립, 월 2~3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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