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설악수양관에서 정책당회가 열렸다. 김운성 위임목사는 2020년 “이때를 위함이라”는 표어를 중심으로, 교회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서 한경직 목사님의 신앙과 삶의 정신을 재구현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한경직 목사님 시대의 “이 때”를, 우리의 “이 때”에 신앙으로써 적극 응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2020년의 사역에 대한 제안 및 정책토의를 하며, 영락교회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는지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