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8일(수)에 영락공원 묘원에서 성묘예식과 4월 20일(금)에 본당에서 기념예식을 가졌다. 성묘예식에서 김운성 위임목사의 “새 것과 옛 걸을 내오듯이”라는 제목으로 한경직 목사님께서 물려주신 것을 옛 것으로 삼아 새 것으로 이루어나가는 선구자가 되자는 말씀을 전했고, 기념예식에서 소망교회 김지철 위임목사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이라는 주제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