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주말학교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2017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남한산성 영락수련원에서 ‘동심(童心, 同心)’이라는 주제로 가족캠프를 가졌다. 찬양, 예배, 기도회, 세족식, 코너게임, 윷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이 되기를 결단하는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