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설악수양관에서 정책당회가 열렸다. 김운성 위임목사는 2019년 “생명을 낳아 기르는 교회”라는 표어를 기치로 사역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옮겨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목회 중점 목표에 대한 개회 예배 및 제언이 있었다. 그리고 2019년 사역에 대한 제안 및 정책토의가 새벽까지 이어졌는데 심도 있는 논의와 고민, 거룩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열띤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고성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북한 땅을 바라보며 민족의 복음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