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남한산성 영락수련원에서 포이메네스 사모수련이 열렸다. 포이메네스 사모수련은 목회자를 위한 ‘포이메네스 영성수련’의 사모버전으로 사모님들의 영전갱신과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수련이다. 이번 수련은 28명의 사모님들이 참여하여 고요 가운데서 기도, 예배, 강의를 통해 참된 회복을 경험하는 은총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