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한경직목사 우거처에서 “한경직목사 우거처 환경정비공사 착공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는 은퇴 시무 장로, 권사회와 여전도회원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목사님께서 ‘심령이 가난한 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셨고, 참석자들은 공사가 잘 진행되어 우거처가 한국교회를 갱신하는 장소로 쓰임받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