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2일(월)

묵상을 위한 본문 / 출애굽기 24:11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왕비도 왕에게 나갈 때 허락을 받아야 하고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엄격한 것이었다면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아버지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나아갈 때

어찌 그것이 쉬운 일이겠습니까

저희 같은 죄인을 용납해 주시고 오라고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불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마다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해 주시고

감사함으로 찬송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