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9일(금)

묵상을 위한 본문 / 레위기 2:9

9 그 소제물 중에서 기념할 것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기도

아버지 하나님

무더위에 악취가 풍기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또 땀 냄새가 사람에게서 나기도 쉬워서

나쁜 냄새는 사람들이 씻어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보존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악취를 풍기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지워버리실 것이고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라면 사랑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소제를 드려서 그것을 불살라 올릴 때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라고 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어떤 냄새를 풍기는 자인지 돌아보게 하시고

저희로부터 그리스도의 향기가 온 세상에 풍겨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