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7일(토)

묵상을 위한 본문 / 시편 42:4-5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고라 자손에게 기회를 주시고

그들을 다시 찬송하는 사람

문지기가 되는 사람으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이요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용서의 상징과도 같은 사건이었고

오늘 저희들에게도 그러한 은혜를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때때로 저희들은 낙망하기도 하고

과거에는 잘했었는데 하면서 슬퍼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이 악화되고 어렵다고 해도

낙심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여전히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니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여 주시고

일어나서 승리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