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주일)

묵상을 위한 본문 / 시편 57:7-9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기도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이 세상에서 가장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믿고 의지했던 모든 것들이

뒤흔들리는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저희들은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 안에 확고하게 설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다윗을 보호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를 보호하시고 저희들을 이끌어 주옵소서

오늘도 거룩한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성탄주일을 하나님 앞에 지키면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주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