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0일(목)

묵상을 위한 본문 / 룻기 3:11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로 하여금 주어진 환경 속에서

성실하게 착하게 저희의 본분을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보아스가 룻을 환대하게 된 배후에는

룻이 어머니를 사랑했고 봉양했고

먼 이방 땅에까지 와서 현숙한 여인으로 처신하며

살아간 것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삶을 살 때

은혜를 입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줄 믿습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삶으로

삶의 기초를 쌓아 나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