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부끄러운 인생을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시고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자녀삼아 주신 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그 깊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살아내게 하소서.

정죄하는 죄를 저지르지 않게 하소서.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그럴듯한 말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앞서는 죄를 범치 말게 하소서. 내가 나아갈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굳건하게 하소서.

힘든 삶의 정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아버지만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향해 위로와 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영적 분별력을 갖게 하시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며 나아갑니다. 불쌍히 여기사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사랑을 베푸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정죄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죄인인 나를 만나주시고 귀한 하나님의 말씀 주셔서 위로하여 주시고 귀한 평안과 기쁨 누리게 하심 감사합니다.

위기를 맞이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구원하실 전초전임을 알고 용기를 내어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면서 담대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하게 하소서.

나의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으로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기쁨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