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경제적 위기로 힘들었지만 주님과의 깊은 대화가 회복되는 귀한 상반기를 보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군대에서 간절히 만난 나의 하나님은 군대 밖에서도 나를 예배로 계속 이끄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저를 늘 바라보고 품어주시는 사랑, 다시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큰 딸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임신' 소식을 문자로 알려왔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진행하는 일이 날씨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서 해야되나 걱정이 앞섰지만, 담대함을 주셔서 마음이 평안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새벽기도 중 "엎드리고, 쉬지말고 더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년 전, 딸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께 기도와 눈물로 기도하며, 그동안 편하게 살아온 것에 대해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많이 기다리던 열매(태명)을 주시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산모에게도 건강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벽기도 말씀으로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어 남은 하반기의 믿음의 틀을 세워 더욱 기도에 힘쓸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깊은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간구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그리 아니하여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