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엄마와 동생이 이사갈 집을 위해 2년 넘게 기다려 왔는데, 이번에 모든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시어 햇볕을 볼 수 있는 아파트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기도시간이 늘어감에 따라 기도의 지경이 넓어짐을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간절히, 지속적으로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과 깊은 친밀함을 느끼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중요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 없이 단 한순간도 일, 관계 속에서 올바로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남편과 함께 매달 첫째 주일, 새벽기도회를 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교도소 사역을 하며 오늘도 청주, 공주 재소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무사히 도착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일을 마치고 습관적으로 기도의 자리로 발걸음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순종하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직장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달라 기도했는데 믿지 않는 아버지가 우리 딸이 기도해줘서 직장의 문이 열렸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믿고 섬긴다고 하면서도 불안, 불만, 불평이 끊이지 않았는데 기도의 삶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눈물을 마음아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나의 눈물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돌아서며 감사 또 돌아서며 감사, 문제 해결에 감사 기도가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떤 말씀을 주실까? 기대하며 기도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기도시간을 통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