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6월을 맞이하게 해주시고, 새벽을 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동생이 방광암인데, 완쾌는 아니지만 항암치료를 무사히 끝내고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금요기도회 시간에 본당에 비어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막연히 기도했었는데 이제는 성도들이 성전을 채우고 함께 찬양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연습하며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대각성 기도회를 통하여 매일 복용하던 근육이완제를 끊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아픈 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유학중인 딸이 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여, 영락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게 하심 감사합니다.

주님! 상처받은 우리 기도 모임을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사랑의 띠로 묶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드리는 기도로 인해 남편의 마음의 병이 조금씩 나아지고 저의 믿음이 더 깊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울증이 어두운 그림자 처럼 스며들어 무척 고통스러웠는데 영적대각성 기도회를 통해 우울증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