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지난날 술에 취해 허우적 거리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성령님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 6학년 아이의 말입니다: "엄마, 우리집이 가정예배를 더 잘 드리게 되어서 기도대각성 운동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기도하고 예배하도록 힘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대각성 기간 중에 딸의 직장이 구해져서 미술관에서 근무를 잘 하고 있습니다. 딸이 말씀에 굳게 서게 도와주심 감사드리며,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남편이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말씀을 듣고 점심 금식을 하고 그 동안 모아왔던 헌혈증을 기부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배 후 담임 목사님의 악수하시는 손길에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며 큰 감동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남편을 대표이사로 세워주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남편의 입원 과정이 몹시 힘든 가운데, 섬세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 후 지방에 살고 있는데 기도대각성 운동 기간 중에 태어난 아기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중입니다. 계속해서 영락교회 예배, 특새 등 남편과 함께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신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서 아이를 고쳐주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 금요기도회가 주위에 있는 직장인들에게 영적 오아시스가 되며 주일을 준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드렸는데, 큰 아들이 금요기도회를 사모하며 귀한 은혜의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출근 중 교통사고가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