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작은 딸이 올 해 대학을 졸업하게 하시고, 4월에 취업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딸 가정의 집 이사 문제가 있었는데, 좋은 집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사의 문제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데, 이 문제를 통해 하나님만을 더욱, 완전히 신뢰하게 해달라고 간구하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에서 외롭고 배고픈 고통보다 버림을 받은 고통이 더 크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컴퓨터가 늘 갖고 싶었는데 최신형 컴퓨터를 손자가 보내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 새벽기도 출발 시간에 차가 고장이 났었는데, 기도회에 늦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정과 수리 타이밍이 잘 맞았고 무엇보다 우리들이 아프지 않고 차가 고장이 난 것이 오히려 감사합니다.

오늘 4시 전도심방을 앞두고 점심을 금식하며 간절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맑은 심령으로 준비기도를 하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주님.. 제가 빌라도이고 예수님을 죽이라고 외친 군중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독생자를 버리신 하나님 아버지와 복종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주님의 말씀따라 가렵니다.

가정예배를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