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아빠! 일어나세요, 새벽기도 가야죠." 오늘도 큰 아이의 새벽을 깨우는 소리와 함께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하심 감사합니다.

2019년 북중 접경지역 처소교회 방문 기간동안 베풀어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과 위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방근무와 주말근무 때문에 주일성수를 못하는 남편에게 기도책자를 선물해 줬더니 너무 좋다고 하며 말씀에 집중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주변이 저로 인하여 선으로 바꾸어질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종으로 주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30여년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에 대한 걱정이 마음에 꽉 차있었는데 3월 중 어느 날 기도중에 완전한 참 평안을 주셨습니다.

40여년 기도해 왔던 친구가 4월 21일 예배에 참석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항암 중에도 잘 이기게 하시고 평안함으로 마음을 지켜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새벽 3시 이른 시각 늘 깨워 주시고 말씀묵상과 기도로 주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심 감사드리고, 더욱 주께로 가까이.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신 주님의 사함을 본받아 사랑으로 하나되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오래 된 나의 간절한 부탁을 거절했던 친구와 절연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부탁을 들어줄 수 없었던 그의 상황을 이해하게 되며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